길가 도로변에 서있던 작지만 참 아기자기하게 예쁜 찻집이 있었다.
'카페 봄' 이라는 곳이었는데,
지나면서 늘 저기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마음만 먹던 곳이었었다.
.. 그러던 중 기회가 생겨 그 카페에 갔는데,
역시, 기대했던바와 같이, 밖에 모습만큼 안에도 참 예쁘더라. 아기자기한게, 꼭 누군가 늘 관심 가져주는 카페느낌?
주인님이 신경 많이 쓰셨구나.. 싶은 곳이였다.

다른건 몰라도, 화장실이 참.. 맘에 들었다.
이런카페 첨이다. 겉모습도 그렇지만, 안에도, 특히, 화장실...-_-;;;




화장실 벽면에 아크릴 바탕체로 써있던 문구다.
너무 인상깊어서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왔다.ㅠㅠ
어쩜 저런문구가 생각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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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시면 서운해할거라는거.. 아시죠?

  1. Favicon of http://www.nahonza.com BlogIcon 나혼자 2010.04.22 18: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블로그 건너 건너 댓글타고 왔다가
    바람처럼 갑니다~!
    커피는 원래...쌉싸름 합니다^^

  2. Favicon of http://hwimoroi.tistory.com BlogIcon 휘모 2010.04.22 21: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분명히 몇번을 쓰고 지우지 않았을까요 ... 정성이 느껴지는 글귀 ^^

  3.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0.04.23 10: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대가, 갖고 싶은거 아냐?
    카페 봄...카카오 봄이란데가 서울 홍대에도 있어. 초콜릿전문점이지만..ㅋㅋ

    • Favicon of https://ruddo.tistory.com BlogIcon rudo 2010.04.26 15: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ㅋㅋㅋ 초콜릿 전문점.ㅋ
      달아서 별로 안좋아하긴 한데, 오늘같으면 초콜릿이필요할 듯 해요.ㅋㅋ

  4.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10.04.23 12: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뭘 이런걸 청승맞게...
    (메모 해뒀음);;;;

  5. Favicon of https://opung.tistory.com BlogIcon opung 2010.05.26 16: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방금 초코바를 먹고 커피를 먹었더니..싱겁단생각이들더군요..ㅡ.ㅡ
    아.....난 왜케 낭만이 없을까~~~

    • Favicon of https://ruddo.tistory.com BlogIcon rudo 2010.05.27 16: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음.. 음악이 빠져서?? 아니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셔서 그런것 일 수도 있죠.
      것도 아니면... 진짜초코바가 너무 달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