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o'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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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9 나의 취향은? - 취향 테스트해보기~ (42)







액션셀프
  님 블로그에 갔다가 '나의 취향 테스트' 포스팅을 접해봤습니다.
늘 그렇지만 재미삼아 보는 테스트가 우연히 맞으면 그렇게 신기할 수 없죠?ㅋ
오늘도 저는 재미삼아 해본 테스트에 어머머, 를 연발하며 읽다가 이렇게 또 다른 블로거님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취향이란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마련인데,
저의 취향은 예전에 옐다 가 지나면서 했던말처럼 조금 '특이' 하달까요?ㅋ
길고 예쁜 손가락을 가지고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거나,
나폴나폴 레이스가 달린 옷들을 좋아한다거나,
하여간 좀 평범하진 않은것 같아요.-_-;;
그러나 뭐, 개성이 강하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암튼, 제가 제 취향테스트를 해보니 말이죠.
캔디 (저 아이가 캔디가 맞나요?) 암튼, 캔디캐릭터가 나오더라구요.


http://www.idsolution.co.kr/
       <- 취향 테스트 사이트입니다!ㅋㅋ 모두 해보세요~




저의 취향테스트 결과입니다~!



무난하고 보편적인 소년 소녀 취향  <-뭐 순수하다는 의미일까요?ㅋㅋ 암튼 소녀에 감동 ♡

당신은 자본주의 문화 시장의 당당한 주류입니다.

당신은 대중 문화의 적극적인 소비자일수도 있고, 자기 주장이 별로 없는 소극적인 소비자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당신의 가슴 밑바닥엔 낭만주의의 정신이 깔려 있습니다. 악하고 더러운 것으로부터 멀리 하려는 대중적 마인드가 바로 당신의 정신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의 취향은 과장해서 이런 상태에 가깝습니다.

당신은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쉽고 편안한 취향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쉽게 친해질 수 있고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무난한 콘텐트를 지지하는 계층이라 하겠습니다.

어찌 보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당신의 취향이야 말로 자본주의 시장의 주류입니다. 대부분의 베스트셀러, 가요 차트 순위는 당신의 취향을 따라 가기 마련이며, 책, 음악, 미술, 영화 등 콘텐트 기획자들은 당신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입니다. 당신 취향에 맞지 않는 것들은 시장에서 실패하거나, 성공하더라도 대박을 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자면, 당신은 다른 취향이 누리지 못하는 당당한 메인스트림의 지위를 갖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베스트셀러 음반들.
모두 당신 취향에 부합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당신은 지나치게 비슷비슷한 종류의 콘텐트에 너그럽습니다. 좋게 말하면 쉽게 질리지 않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새로운 것에 부정적이라 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취향이 뻔하고 남 따라하는 경향까지 있다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메인스트림의 지위를 가진 취향으로써 마땅히 감수해야 할 점입니다.


좋아하는 것
즐겁고 쾌활한 것이 좋습니다. 안 그래도 복잡한 세상, 철학이고 논리고 인생의 깊이고 논하기엔 너무 피곤합니다. 굳이 특이할 필요도 없고 굳이 고급스러울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은 즐거운 재미, 순수한 감동을 원합니다. 기분 좋게 산뜻한 내용의 콘텐트, 맑고 순수하게 만들어진 내용이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광고를 예로 들자면 다음과 같은 정도가 가장 적당할 듯 합니다.

"Love Your Lips" OLAY lipstick


저주하는 것
당신은 잘난 척, 지적인 척, 똑똑한 척을 제일 증오합니다. 건방지고 까다롭고 냉소적이고, 한 마디로 재수없는 것들이죠. 당신은 남보다 우월한 듯한, 뭐든 무시하는 듯한 것들을 참을 수 없습니다. 특히 뭔가를 가르치려는 듯한, 충고하려는 듯한 태도에 거부감을 느끼죠. 인생의 깊이에 대해, 삶과 사회와 문화예술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철학자를 만난다면 마음은 어느새 십리 밖으로 도망가 버릴 겁니다.  




암튼, 전 아직 순수하다는 거죠? 그러니까. 결론을 짓자면??
ㅋㅋㅋㅋ 이렇게 또 단박에 결론내버린 rud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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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