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o'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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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8 블로거 뉴스에서 본 '신봉선의 단독 인터뷰' 글을 본후, (16)


일단, 블로그를 링크시켜 드릴께요.


'신봉선의 단독 인터뷰 보러가기  
☞    
[신봉선 단독인터뷰] 29살 그녀에게 던진 7개의 질문



rudo의 단독 인터뷰에 관한 블로깅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오늘은

rudo의 ▲기쁨 ▲슬픔  ▲아쉬움 ▲두려움 ▲확신 ▲분노 ▲비전


에 대한
인터뷰를 간단하게 해보기로 해요.ㅋ


[rudo 자체 인터뷰] 26살 그녀에게 던진 7개의 질문


(ㅋㅋㅋ 혼자하려니까 참.. 그렇네요 뭐, 암튼)
ok, 시작하자.ㅋ

1. rudo의 기쁨 “나는 현재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학생이다.”
 
늘 사람들은 희망합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다. 라고.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녹녹치 않아서, 하고싶은 일을 한다기보다, 주어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아주 조그만 일이지만, 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맡고 있고,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며, 제가 평소에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 것이라,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전혀 는 아니지만, 거의 받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해서 인정받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전 하고싶은 일을 하게 된 것도 복이고 행운이란 생각을 늘 가슴속에 각인시킵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는 일은, 참 보람된 일이지요. (혼자 그렇게 다독이며 삽니다)


2. rudo의 슬픔  “나는 당장 이번달까지 마쳐야 하는 논문을 가지고 있다.”

처음 포스팅 했던 주제가 논문에 관해서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시는 분이 계실까요?
아마 처음부터 저와 함께 해주셨던 분들은, 어렴풋이 기억나실껄요.ㅋ
아무튼, 저는 올해 졸업을 해야되는 관계로 원하지는 않지만( 논문을 쓰고싶어 쓰는 교수님들도 있을까요? 하는 생각을 요즘 저는 간혹 하기도 합니다) 논문을 써야하는 운명에 놓여있습니다.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여라도 논문 심사에 통과 못하게되면, 졸업을 하지 못하는 입장이기도 하기때문에, 부담이 안될 리 없지요.
책만 주구장창 읽어댄 덕분에, 대충 윤곽을 잡고 쓰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부담아닌 부담... 이.... 됩니다..ㅠㅜ


3. rudo의 아쉬움 “너무 늦게서야 내가 뭘 원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아아아아, 왜 진작에, 몰랐을까요? 저는 학교다니는 내내, 어떤책이 저에게 도움이 되려는지,
어떤 강의가 저에게 맞는건지,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런지, 전혀 몰랐어요.
그저 주구장창 애들 가는대로, 물 흐르는 대로, 남들 하는 대로, 끌리면서 음주가무에 심취하다 보니, 대학 생활 4년 그야말로 물 흐르듯이 흐르더군요.
대학원 들어와서 어찌나 후회되던지요.ㅠㅜ
대학생활이 아까웠고, 그동안 놀아 제낀(?) 시간도 아까웠고, 다시잡았으면 좋겠는데,
역시, 그건 너무 허황된 꿈이겠죠?ㅋ
... 지금이라도 후회하지 않게... 행동해야 할텐데.. 실은 지금도 허송세월로 반은 까먹고 있어요.ㅋㅋㅋㅋ

4. rudo의 두려움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늘어가는 눈가의 주름..;;”

아, 하고싶은것도, 해야할 일들도 무지막지 한데,
가끔 화장을 고치려고 거울을 보면, 특히, 파우더가 가루라서 그런걸까요...;;
눈가에 .. 주름이.... 어디가도... 이제.. 주름개선용 써야한다그러고.... 피부가... 탄력이 ... 없다... 그러질.. 않나... 아아....ㅠㅜ
... 주절주절 쓰다보니.. 더.. 서럽고... 더.. 속상하고... 블로깅 하면서.. 책상앞에 거울 보니... 더... 주름살만 보이는 것 같고.....라고.. 쓰고싶은데.. (이미 썼죠.ㅋ) 저보다 나이 많으신 느긋한 블로거님들, 돌 날아올까봐. 패스!ㅋ

5.rudo의 확신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일에 대한 100% 성공예감!
                                           푸하하, 난 능력있는 여자니까... 호호호호.....”


이거 뭐, 어디서 이런 자신감이.. 하시는 분들.ㅋ
자신감이 없어도, 그렇게 생각하면, 왠지 그렇게 될것 같은 느낌. 있잖아요 왜.
전 못해도 아하하, 할수 있어요. 하면 되겠죠. .. 하는 편이에요. 성격이 워낙 낙천적이랄까?
(저.. 지금 뭐라는겁니까? 흐흐.) 아무튼, 일 하다보면, 실수하는거 좀 싫어라해서..
실수 없이 하고싶어 하고.. 그러면 뭐. 반은 성공이죠.ㅋ
... 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자신없어지네..ㅋ)


6. rudo의 분노 “전형적 A형의 성격을 가진 rudo. 덕분에 꾹 참아요.”

아하하하, 안내는것인지, 못내는 것인지, 아무튼 꾹 참고 있다가, 갑자기 팍, 터트리는 전형적인 A형인지라, 분노.. 잘 안내요. 단, 내면... ... 음... 아시죠 다들 전형적인 A형 분노.ㅋ
소심(누가? 내가요? ㅋ) 하기도 하고 뭐, 단순하기도 하고, 아무튼, 분노 내지는 않아요.
잘 안내는데, 혹시 모르죠. 내는 것인데도, 못눈치챌지.ㅋ


7. rudo의 비전 “ 날로 날로 발전하는 rudo가 되고 싶어요.”

다중매체들이 날로날로 발전하느라, 전 그 매체들 따라잡기에 요즘 여념이 없습니다.
테이프에서 씨디로, 씨디에서 다시 mp3음원으로, 이제 그 음원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달라지게 될지, 모르는것이죠.
저도 절 목표로 하는 후배들이, 저 선배를 어떻게 따라잡아야 할까.. 난감해 할만큼,
매일매일 아주 조금씩 1cm라도 발전하는 사람이고파요.
욕심이 과하면... 부러지겠죠? ㅋ 그래서 많이 말고 1cm만요.ㅋㅋ
아니죠. 1mm라도 발전했으면 참 좋겠어요. 아무래도, 발달하는 시대에 맞춰 발전하는  rudo가 되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ㅋ



아, 하고보니, 생각보다 꽤 생각해서 대답해야 하는 질문이었군요.
봉선언니만큼 재치있는 대답은 아니였지만, 아무튼 대답을 생각하고 타이핑하고, 수정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되돌아보고프신 분들, 한번씩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 그나저나. 저 점심 굶었더니 옆에있는 시루떡 자꾸 입에들어가네요.ㅋ
.... 살찌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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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