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o'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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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31 지긋지긋한 감기_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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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떨어질것 같으면서도 죽어라 붙어있던 감기덕에
이번주말에는 이틀내, 아니 3일 내내 장편영화 두세편은 찍은것처럼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약먹고 또 자고, 일어나서 티비좀 보다가 기억안나면 또 잠들었고,
뭐 그렇게 지냈더라구요.
약기운에 정신차려보니 벌써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는 옐다 생일이었음에도 불구, 못챙겨주셨구요.
부재중전화가 4통. 다들 오랜만에 안부전화 했었던것이었는데, 타이밍도 참....
기막히게 자는동안만 전화왔더라구요.
다시 전화 할까 하다가... 그냥 말았습니다.ㅋ

아무튼, 저 약들 덕분에 주말내내 푹 잤구요.
주말내내 푹 잔 덕분에 끈덕졌던 감기, 완전히는 아니지만 이제 거의 떨어진것 같아요.
... 한 2주일 고생한것 같으니, 다른 여러분들은 감기 미리 조심하시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감기 바이러스, 오는 봄 시샘하는건지,  요즘 아주 독해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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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do